어떤 상황에도 걱정없는 포장 및 운송 팁
택배 보내기의 기본
택배를 보낼 때는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애초에 확실히 포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아래의 간단한 팁을 통해 배송 중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에 대비하세요.
팁1: 택배로 부칠 물건들의 부피와 걸맞은 박스를 고르세요. 박스가 너무 크면 내용물이 손상되거나 쓰러질 수 있고, 박스가 너무 작은 경우에는 포장이 찢어지거나 터질 수도 있습니다.
팁2: 꽤 무거운 물건들을 부칠 때는 물건들을 여러 박스에 적절히 분배하여 넣어주세요. 배송 업체에 따라 중량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.
팁3: 박스마다 운송장 한 장씩 붙이고 반송인 주소를 정확히 적어주세요. 배송 도중 발송 주소 원본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발송 주소 사본 한 부를 추가로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팁4: 박스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훼손되지 않도록 스카치™ 박스 테이프로 단단히 포장하세요.
택배 보내기: 포장하는 법
테이프가 아무리 강해도 내부 포장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물건들은 손상될 수 있습니다. 아래의 팁을 보시고 배송 도중 일어날 수 있는 불상사 또는 무책임한 취급에 대비하세요.
팁1: 액체류의 물건을 보낼 때는 스카치™ 박스 테이프로 액체가 담긴 병이나 병뚜껑이 제대로 닫혀 있도록 밀봉해주세요. 배송 도중 액체가 새거나 쏟아질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해 액체가 담긴 용기를 플라스틱 봉투에 넣어 포장하세요.
팁2: 특별히 손상되기 쉬운 물건은 작은 상자 안에 넣어 쿠션랩으로 감싼 다음에 포장하면 됩니다.
팁3: 깨지기 쉬운 물건은 상자 중앙에 넣고 주위에 2인치 이상 그리고 물건들 사이에도 2인치 이상의 완충재가 필요합니다. 스카치™ 쿠션랩은 빈 공간을 채워 물건의 손상을 방지합니다. 또한 운송 중 충격 흡수에도 도움이 됩니다.
팁4: 종이나 의류를 부칠 경우 먼저 비닐로 싸서 내용물이 쏟아지거나 습기에 젖지 않도록 합니다.
상하기 쉬운 식품을 우편으로 보낼 때 신선한 상태로 빨리 도착하길 원한다면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빠른 우편으로 발송하세요. 그리고 받는 사람에게 소포 도착 시기를 알려두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. 또 한 가지 운송 시간 감소 요령은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발송하면 물건이 처리 창고에서 주말을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. 가급적 물건을 밀폐하고 포장 용품을 충분히 사용하여 충격으로부터 보호하십시오. 식품을 차가운 상태로 유지하려면 드라이 아이스나 젤 아이스 팩을 또는 스티로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.